자주 너에게 물을 거야, 같이 잘래?
같이 , 잠자는 사이
그린라이트가 켜진 그와 나 사이에 사이키 조명이 겨지든 은은한 침실 등이 켜지든 자연스러운 전개가 아니겠어? 다만 심증 너머의 검증이 있어야 하는데...
허용 수치 따지기보단, 인연의 파도를 타. 썸을 타기 시작한 것도 생각보단 느낌이었잖아.
사랑도 이별도 삼류답게 해야 미련 없더라. 그러면서 크는 거야.
이번 주는 '시간의 언어' 브런치 북에 올렸던 단짠 소설 중 한편을 올립니다. 예전에 썼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고 있어요. 다시 보면 보이는 빈 곳을 채우고 싶습니다.
'편의점 블루스'는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어요. 곧 다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