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 보셨나요? 사랑하지 못하고 사랑한다고 우겨서 미안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길들여지는 과정까지 감당한다는 것일까?
길들여짐도 길들임도 서로를 위한 여정일 때만이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다. - 단짠 -
이번 주는 '시간의 언어' 브런치 북에 올렸던 단짠 소설 중 한편을 올립니다. 예전에 썼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고 있어요. 다시 보면 보이는 빈 곳을 채우고 싶습니다. '편의점 블루스'는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어요. 곧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편의점 블루스'는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어요. 곧 다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