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1도 모른 채 시작했습니다만
웬 코딩?
지금 & 다음 생존 도구가 뭘까?
AI vs 인간
'작곡가 vs 작곡 AI' 편에서 작곡 AI 개발자가 김동일 작곡가의 승리를 축하하며
"사실 AI는 협업의 도구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대결의 승리 여부를 떠나 의미 있던 것이 AI라는 존재가 인간들과 어떻게 협업을 하고 그 가능성이 얼마나 큰 지를 알린 것 같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상욱(물리학 박사)은 "사진기의 발명으로 미술가들이 사진과 같은 정교한 그림을 그릴 필요는 없지만, 그 외에 여러 장르의 그림을 그리게 됐다"라며 "이후에도 창작하는 AI는 예술 역영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넓혀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평했다.
김이나 작사가는 "창작이나 예술 활동이 인간의 감각으로 만들어진다고 믿었는데 그것이 도식화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창작 AI의 등장으로 대단한 것을 만들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나 창작의 고통으로부터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는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SBS 연예뉴스 ]
알고 소비하고 싶어 졌다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