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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18.09.16 가을의 한강

소니 a6300

by Ouihyvaa

복작복작하던 한강도

새벽 2시즈음이 넘어가면 훨씬 한적해진다.

조용히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 스피커로 음악을 트는 사람들.


영양가 없는 이야기일지라도 새벽 새워 얘기하다보면 마음이 조용해진다.

답답하고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 계속 찾게 되는 한강.

귀가는 택시 할증이 풀리는 새벽 4시 이후에:)


photo by myself, SONY-a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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