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봄꽃 닮은 볕이 점드락 화사한데
다 못 보고 사그라든 가여운 영혼
그게 너라서 쉼 없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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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문장에 사랑이 깃들길 바랍니다. 삶을 사랑하고 늘 감사하며 진실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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