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인생후반전 대학원생 열정 분투기
실행
신고
라이킷
2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에스더esther
Oct 07. 2023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자!!!
벌써 절반까지 왔으니까
힘든것도, 시간이 해결해 준다
<토요일 아침_photo by esther>
새로운 내가 된것같다. 명절연휴동안 꼼짝도 못한 채
몸살과 함께 지내고 나
서 세상에 다시 나오니
모든게
신선하게 느껴진다.
아무리 힘들었어도, 힘들 때는 그
힘든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것같은 두려움에 떨었어도.
시간은 내편이다.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서 드는 생각이
초록 초록하다. 어느 틈엔가 비집고 들어왔던 부정적인
기운이 새털구름에 실려 가을하늘로 날아가 버린다.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신라면과 주먹김밥이다!!!
<신라면과 주먹김밥_photo by esther>
p.s. 기운을 낸다. 소나무 위에 앉은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래가 찬란한 날들을 기대하게 한다. 미리 염려하고
걱정에 휩싸이지 말라고...가을하늘을 바라보라고!!!
10월의 어느 가을 날, 숨숨코치 에스더 ...
keyword
몸살
시간
두려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