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2. 하반기가 훌쩍 지나버림... 순식간에...
벌써 8월이다.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5년이 눈 앞에 왔고, 나름의 상반기고 결산되었고, 벌써 8월이다.
착상 달력을 뒤적거리면서 나의 상반기를 결산해 봤다.
2025년 내 계획은! 오직 하나였다.
돈 벌기.
이는 공교롭게도 월초부터 무너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태백 마인드를 청산하고 노동요를 부르는 일꾼으로 나 상태창을 바꿨고, 나름 레벨업하면서 잘 살았다.
갑들의 횡포와 갑이 아닌 자의 횡횡포에도 굴하지 않고!!!! 말이지.
두 번째는 새로운 경험하기.
새로운 경험을 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를 마주하며 신남을 느끼고 있다.
세 번째는 꾸준히 글쓰기.
진짜 무탈하게 잘 달려오다가!!! 7월 초에 살짝 삐끗할 뻔 했으니, 정줄 다시 잡고 으쌰으쌰했다. 그럼되었지. (이게 다 갑놈과 갑이 아닌 자 때문이오!)
자, 상반기는 끝이 났으니, 이제 하반기를 나름 기획해보자.
여전히! 돈 벌기.
올해는 머슴처럼 열심히 일해서 씨드머니를 많이 축적할 것이다.
내년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해야만 한다.
나만의 자체 콘텐츠 기획하기.
이건 늘 하고 싶었던 것인데 생각이 많아 하지 못했던 (이라고 쓰고, 게으름이라고 말한다)것을 해내보려고 한다. 그로 인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으며, 관련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다.
메인은 이정도, 소소한 루틴은 계속 꾸준히 놓지 말고 할 것! 다짐 또 다짐해 본다.
"와씨~ 벌써 7월이야!! 너 휴가 계획 세웠어?"
문을 열면서 손님들이 들어왔다.
"어서오세요!"
손님들은 수다를 떠느라 내 인삿말을 듣지 못한 듯 했다.
"나? 나 이제 휴가 계획 짜야지. 너는?"
"나는 이번에 그냥 제주도나 갈까..."
"나는... 남친하고 방콕 갈까 싶기도 하고... 근데 돈이 많이 드니까."
"그래도 휴가 갈 짬은 있나보네."
"없어도 가야지! 휴간데!!! 휴가 가는 맛으로 지난 날을 버틴 거라구!"
휴가...
저도 휴가 참 좋아하는데요.
아... 나도 가고 싶다 휴가.
그래서 준비한, 이번 주 책은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