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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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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Aug 8. 2021
마냥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가도 갑자기 큰 어항 속에 혼자 우두커니 갇혀있는 기분이 들어. 왜 이런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지 굳이 캐묻지 않더라도 언젠가 이 이상한 기분까지도 어깨 한 번 으쓱하고 흘려 넘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 나는 나쁘지 않은 나였다며, 아니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었다며 누워 한참을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떠돌다가 잠에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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