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50815 금

by 이승현

오늘은 광복절,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잠시나마 맑고 풍성한 구름, 하늘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엔 연애를 할 건데 하면서,

거울 속 내 모습 보며 윙크하고

표정 연습하는 내가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



내 소울 메이트에게 이제 춤도 춰줘야지,

애교로 동물 소리도 내줘야지 하는 나

진짜 다 감사합니다.



감자 수프 진짜 너무 맛있잖아!

감자 크림치즈 수프 좀 하는데,



집에 치즈가 없어서 검은콩 두유로 베이스.

감자 수프 너무 건강한 맛.

너무 담백하고 맛있잖아.



나랑 미래에 같이 감자 수프 먹을 내 소울 메이트

나 너무 부럽잖아~ 이렇게 애교둥이,

사랑둥이를 데려가다니 히히 땡잡았다. 감사합니다 다 :)



좋아하는 이효리 언니 노래, 이하이 노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흥을 주체하지 못해 막춤,

그루브 타는 나 여기가 클럽이다 크크크

정말 감사합니다.



중년기, 노년기쯤엔 주택 지하에 미러볼 달고

남편이랑 손 잡고 춤출 거라고 남편이랑만

논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너 참 재밌게 산다며

부럽다고 칭찬해 줬다.



난 내가 아는 한 세상에서 젤 재밌는 사람이라 긍정적이기까지 해서 참 감사합니다.



복근 유지, 복근 꾸준히 함에

내 11자 복근 정말 예뻐.. 감사합니다.



막춤 추면서 그루브 타며 거울 속 나에게,

윙크하는 나.. 흐흐 나에게 사랑 담뿍 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서 피부 관리함에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복부 찜질 함에 감사합니다.



청소 싹 다 하고 화장실 청소, 욕조청소

모두 마쳐서 뿌듯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매일매일 찡긋 윙크하고

스스로에게 생글생글 웃어줄 수 있어서

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더 사랑스레 표현하려고,

치명적인 표정, 눈웃음 연습하는 나 하하하

감사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다가올 내 귀인과 소울 메이트를

지혜롭게 현명하게, 잘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p.s 미래의 내 소울 메이트야.

골든레트리버처럼 내게 촥~ 달라붙어 있으면

그건 좀.. 곤란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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