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50901 월

by 이승현

오늘 무사히 번호를 바꿨다 다 감사합니다.

중간 번호가 아쉽지만 그래도 뭐 감사합니다.



9월부터 카카오톡이 인스타화가 된다고 해서

비즈니스톡도 더는 안 쓸 계획이었는데,

여러 문제가 생겨 카카오톡을 탈퇴했다.



비즈니스 카카오톡으로도 아예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다,,



나는 이제 카카오톡이 없다.

내 번호를 저장해도, 안 뜨는 게 맞다.



이너피스 :) 나의 평정심 흐흐

정신 건강에 너무 좋다.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키링과 에코백을 샀다.

도서관 다닐 때 장 볼 때 잘 들고 다녀야지.

다 감사합니다.



삼겹살 먹으며 난 노산이니 천천히 몇 년 뒤,

쌍둥이 낳겠다고 선언했다 (?) 푸하하하



바보 같다. 이런 나라서 정말 좋다.

다 감사합니다! :)



가족들과 삼겹살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삼겹살을 좋아하지 않는데,

가족과 먹으면 다 맛있다.

다 감사합니다~



오늘 급히 알려줘야 하는 번호를

다 알려주고 일 처리를 다 끝냈다.

참 다행이고 다 감사합니다.



우리 집 막둥이랑 오랜만에 쓰담쓰담,

다 감사합니다.



아빠랑 같이 장을 봤다.

다 감사합니다.



대전 와서 와그작와그작 (?) 자두를 먹고

입천장 부었던 거 까진 거 거의 다 나은 듯.

다 감사합니다.



난 운명을 시험하기로 했다.

카카오톡은 그저 통로로 남겨두기로 했는데,



탈퇴할 생각은 없었는데 원래의 신념과

더 사용해 봤자 내 정신 건강,

일에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는 내 판단 :(



탈퇴했다 카카오톡을,

이제 내 운명이라면 하늘이 돕겠지.

어떻게든 다시 나랑 이어질 것이다.



애쓰지 않아도, 하늘도 돕고.

똑똑한 아이니 끝이 아님은 다 알겠지!

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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