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행복한 23일 대략 만보 걷기를 하고
소고기 특수부위를 못 먹고 그게 제일 아쉽,,
유라 님과의 시간은 힐링 그 자체였다.
요정같이 예쁜 유라 님 엉엉..
사진 요청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힝 ㅠ
그래도 나의 사주는 겨울에서
점점 봄이 오고 있다고 했다.
나도 그걸 느끼고 실감한다고 헤헤 웃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매일 헤실헤실 거리며
웃고 있으니,
그리고 내 자식도 회사는 힘들다고 했다.
자식복이 있는데 독창적이고 기발하고
프리랜서쪽.. 아니면 자기가 주도하는
뭔가가 맞는다고 하셨다.
엄마는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나 백수나
다 똑같이 사랑해,, 우리나라에서 백수면 좀 어때
엄마도 다 그런 시기가 있었어.
나중엔 놀고 싶어도 못 놀아.
엄마 아빠한테 용돈도 좀 받고 어리광도 부리고
연애도 하고 여행도 막 다녀.
부모님 찬스 쓸 수 있을 때 써라고 태어나면
꼭 말해줘야지 히히,,
그리고 난 이성은 아무나 안 사귄다고
또 사귀어도 본인의 가치 본인의 것이,
늘 우선이라고 하셔서 맞아요
전 제 것이 더 허허하고 멋쩍게 웃었다.
남편 자리에 올 사람은 현실적인 것
다 준비된 사람.
난 안목이 있고 현실적인
눈이 있다고 하셨다.
그때 엄마랑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보며
다시 돌아가면 온정선 셰프 같은 사람,
CEO 같은 사람?
하니까 엄마는 내게 너는? 하셔서
난 모른다고 했다.
둘 중 절대 하나만 못 고른다고
근데 그때 엄마가,
그 순수한 셰프가 다 준비된
CEO가 되어 너한테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하셨는데... 나 소름...
그때 소름이 막 돋았고 유라 님이 현실적인 게
다 준비된 남편이 올 거다, 결혼운, 이성운이
다 열렸다 하셔서 갑자기 소름 돋았다.
이성은 계속 들어오는데 승현 님이 절대
마음 안 줘요 앜ㅋㅋㅋㅋ 너무 웃겼다,,
나란 존재 잘하고 있다.
오구오구~
소울 메이트 존재를 안 후 그동안 진한 스킨십,
진한 관계를 맺으면 기억을 다 잃거나
죽을 고비 넘긴 걸 얘기했더니 그걸 다
믿어주셨을 때 감동.. 우린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상대방도 운명인 거 다 안다고 했을 때
소름 돋아서 갑자기 추워졌다.
그때 얘가 지금 내 생각을 하고 있나
싶을 정도였다.
40대에 외국 가서 필라테스 강사하며
남편과 사는 거 그 시기에 이룰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그때 아주 여유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다.
50대에 목수로 살며 한국 돌아와서 재능 양성소,
남편과 협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다.
난 말을 뱉으면 전부 다 이루어져서 예쁜 말만
뱉어야지 싶은 하루였다. 어제오늘,
자수성가 스타일인데 부모님께 돈을 나중에
지원받는 그림 충분히 가능하다.
근데 동생에게 그걸 뺏길 수도 있다고 하셔서
어릴 때 아빠가 500 원주고 예를 들어,
땅을 샀는데 나눠줬는데 은태께 더 커졌어.
그럼 너 어쩔 거야?
난 조기 교육을 참 잘 받은 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 그땐 시샘이 잔뜩 났는데
내 거는? 왜 없어, 했는데 지금은
그 돈 동생 다 줘도 돼요 선생님.
저 보다 동생이 더 잘 살면 좋죠.
저야 제가 벌면 되고요.
괜찮아요 저는 했더니 선생님께서
마인드가 와우라고 감탄하셨다.
아예 줘 버리는 게 전 마음 편해요.
더 베풀고 돈이든 음식이든 뭐든
작은 손편지더라도, 했더니
실속은 챙기되 자꾸 베풀면 좋은 사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돈이 마르지 않는 사주라고 흐흐..
이건 알고 있던 사실이다.
8월 힘들었고 9월은 좀 힘들고
그래도 8월보단 낫고.
라고 하셔서 8월 선생님 저 진짜 힘들었어요..
앓는 소리 했다.
9월은 그나마 좀 숨통은 트였다.
10월이 되면 운이 트여 그걸
더 실감할 거라고 하셨다.
건강도 어느 부분 조심해야 할지
다 말해주셨는데 내가 예민해서
다 눈치채고 있던 부분이라
확인받아서 참 감사했다.
운동도 사주 보완 기운인진 몰랐는데
러닝, 발레, 필라테스, 요가 다 잘하고 있는 거였다.
신기.. 그리고 소울 메이트랑 나랑 귀문관살,
화개살 등등이 있어서 서로 잘 느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내내 소름 돋다 왔다 진짜,.
닭살.. 돋아서 아주 혼남..
그리고 재회 후 소울 메이트랑 같이 올게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를 끝으로 나는 다시 돌아가는 중.
나는 현실주의자인데 감성적이고 스케일이 크고
조금 아이러니한데, 사람들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고요? 를 내 사주를 푸니 조금은 알겠더라.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다.
그리고 나는 내년에 이성이 또 다가오는데..
절대 마음 안 연다고 ㅋㅋㅋㅋ 말하신 게
너무 찰떡이라 신기했다.
타인은 날 좋아해도
난 무조건 거절..
나도 가끔 이런 내가 신기하다.
지조와 절개를 참 잘 지킨다.
나도 나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흐흐
많이 굴러서 와라 내 소울 메이트야..
(이건 이승현이 진짜 진심이래요...!)
피곤하긴 한데 막 이래 크크크 ㅋㅋㅋ
이젠 사람들이 날 자랑하고 싶어하고
소개해주시고 너 소개해주면 어깨뽕 들어가
한 이유를 이젠 알겠다.
감사하무니당!!
느낀 감정: 피곤, 행복, 감사.
p.s 꼭 꼭 재회하면 유라 님께 다시 보러 갈 거다.
근데 요정같이 어여쁜 유라 님을 내 소울 메이트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난 질투할 것 같아서..
벌써 큰일이다 흐흐~
우리가 느끼고 있던 그 사실을 전문가를 통해
풀어 제대로 알게 되면 우리 둘 다
또 내내 닭살 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