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월
느낀 감정: 고마움, 감사, 감동.
BGM 서영은- 널 사랑하겠어.
내가 참 복이 많다.
이런 귀한 친구들, 지인들, 부모, 가족들
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만큼 올 수 있던 건 좋은 사람들이
날 다 어여쁘게 키웠기 때문이야!
아빠가 강남 사는 고모네 집과 어릴 적 비교하며
나 초 3 땐가, 100~200평 안 돼서 집이
아빠가 미안하댔는데..
아빠 그게 왜 미안해?
나 재벌은 아니지만 매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먹고 싶은 치킨도 매일 맘껏 먹고.
놀고 싶은 거 다 놀고 책 읽고 싶은 거 다 읽고
자유로이 감사히 부모덕에 사는데 무슨!
"아빠 그리고 행복은 아파트 평수순이 아냐.
제발 정신 차려."
라고 했다가 아빠가 귀를 의심하고
어린 나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내가 귀했구나 다들,,
감사합니다.
p.s 잠깐 시간 될까 승현아?라고
물으면 이제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내 선택을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