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병원을 가야 하는데 안 갔다.. 헤헤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음 주에 가야겠다.
겨울잠 자는 듯이,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고
움직이기가 싫다.
그렇다, 나는 나무에 매달린 그저
코알라였던 것이다.
프로필 찍은 것도 다 골라야 하는데..
그렇다 나는 지금 지쳐버린 것이다.
도통 지쳐버린 탓에 회복기를,
치유기를 감사히도 잘 가지고 있다.
참 감사히도,
느낀 감정: 지침, 담대, 감사.
BGM 쇼팽- 즉흥 환상곡
p.s 이렇게 움직이기 힘들 땐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이승현 복제 인간 1, 2 있어라.
그럼 1은 일 시키고 2는 나 할게..
나 좀 쉴게, 아무것도 안 할래 하면서 말이다.
이제 무위의 미학을 느낄 차례다.
감사히, 감사히 옴뇸뇸 내 인생을 다 곱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