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 엄마 내가 밖순이인걸 오또케. 흐흐
주요 감정: 의아함, 즐거움, 괜찮음, 평온.
오늘의 키워드: 별일 없음, 감사함, 살아감.
한 줄 스토리: 엄마는 내게 왜 이렇게 서울에,
자주 가냐고 물었다. 서울에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고, 엄마 아,, 나 일 때문에 가는 거잖아.
(마음의 소리) 하며. 나는 그냥 웃는다. 아하하,
연애해도 난 연애 한다고만 말하고 그 연애하는 상대는 절대 공개하지 않을 거야. 이히히 :-)
엄마 나는 아직도 대전이 적응이 안 돼,
솔직히 이유 있게, 대전이 싫고 많이 밉기도 해.
그냥. 결혼하면 대전에서 아주 아주
먼 곳에서 살 거야- (으헤헤...)
그러니까 그때까지만 잘 지내자, 우리. 다
p.s 그리고 나 서울 일 때문이건 어떤 이유든.
자주 간다고 더는 구박하지 마아. (애교)
나는 대전 사람 안 만 날 거야!........... 더는,
자주 보는 연애 힘겹단 말이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