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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

- 너무 걱정 마, 넌 나아가고 있음에 잘하고 있는 거.

by 이승현

느낀 감정: #고통 #감사 #아픔 #단단함



오늘의 키워드: #병원 #감사 #엄마표곰탕 #집밥

#에어컨 #감기몸살 #선풍기 #냉방병 #덥다



한 줄 스토리: 냉방병+살짝 감기몸살 8월,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에 걸려버렸다.

덥고 덥고 덥다. 20XX 년부터~ 어김없이

냉방병에 걸리는 나,, 그래서인지(?) 추억도 많다.



목소리가 아주 허스키해졌다.. 에헷 그래도 이만하기 다행이지 뭐..(??) 하면서, 넘긴다.

나야 뭐 씩씩하니까.



작품을 내고 나면 이제 마음 열어 보려고, 쁘에엥..

라고 절친한 동생에게 고백했는데 내 앞으로가

기대되게만 해줘- 제발,,,

(어차피... 너 다가가지 않을 걸 알아...

마음만 좀 열어둬 열어둬. 밀어내지만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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