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20240920 금

느낀 감정: #벅참 #슬픔 #설움 #기쁨 #감사함

깨달음: 한 슬픔은 너무나 오래돼 너무나 오래 참아 아주 길고 깊고, 또 한 슬픔은 매우 크고

두텁고 깊어..! 책이 나오면 이 모든 게 해소될지도

모르는데 꼬꼬마인 내가 이 모든 걸 다 감당할 수

있을까?..

한 줄 스토리: 책 준비, 차기작..

다음번엔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사랑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리고... 당신도.

오늘의 칭찬: 에너지가 방전되기 전에

남은 무화과 치즈쌀빵을 꺼내먹은 것 칭찬해..!

오늘 일도 많고 아침부터 많이 바빴다 그렇지?

오늘같이 갑자기 화가 나는 날도 없지.

하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깊이 생각한 나.. 베리 베리 칭찬해 :)

p.s 재욱 오라버니로 에너지 충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