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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진권 Nov 19. 2024

잡지사 일대기: 아쉬운 마음

당부의 말

들어가며     




아쉬운 

마음     


사양 산업에는 부정한 회사가 많다.

그곳은 경험을 쌓는 곳이 아니다.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시간을 버리게 될 뿐이다.     


회사원 박진권, 참고 자료 주관적이고 편향적인 머릿속     




당부의 말

이 글을 써놓고 브런치 북에 게시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분량도 애매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쓸 글은 잡지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표현만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출판계, 잡지계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곳에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저 우리가 꿈꾸는 분야에 이런 회사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방법이 과격합니다. 현장에서 오래 일 한 사람이 읽으면 혀를 끌끌 찰 수도 있습니다. 미리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굵고 짧은 잡지사 일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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