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월급봉투

보너스 110만 원 지급

by 제니퍼

금융소득으로 생활 3개월째

오늘은 나에게 주는 세 번째 월급날이다. 7월은 내가 주식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실현 수익을 만들었다. 주식 판매수익 18,688,812원과 배당금 444,991원, 계좌이자 5,270원을 포함해서 총 19,139,073원이다.


지난달부터 미국증시가 워낙 불장이다 보니 이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달엔 급여를 지급하고도 넉넉히 남은 이익금을 재 투자 할 수 있어 곶감 빼먹는 기분에서도 탈피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나의 정신적 멘토인 <보도 섀퍼의 Money>라는 책이 제시한 목표 설정 방법 대로 처음 시도해 봤는데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니 이 스승님한테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다. 7월에도 나에게 보내는 편지와 급여 명세서를 공유해 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제니퍼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시간을 기준으로 선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전업을 서두르지 않는 투자자, 수익보다 판단의 구조를 기록합니다. 밤에는 물고기를 잡고, 낮에는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20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8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7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