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의 가치 더하기
오늘 글을 늦게 올리게 된 이유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처음 해봤다. 당월 투자 이익금이 급여로 정한 500만 원에 미치치 못할 경우, 해당 금액만큼 땀 흘리는 일로 충당해 보려고 한다. 알바를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8월의 총수입은 4,831,669원이며 월급으로 정한 500만 원에서 168,331원이 부족하다.
금융소득은 3,441,684원인데 판매수익금 3,159,928원과 배당금 281,539원, 계좌이자 217원이다. 금융 외 수입이 1,388,478원이다.
애초 올해 연말까지는 부족금액을 지난해 잉여 이익금에서 충당하려는 마음이었는 데 생각을 바꿨다. 지난달 같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달은 분기 1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틀 전 벌써 내가 나에게 주는 네 번째 급여명세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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