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한' 느낌에 대한 단상 - 상품 편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한 상품이어도 준비 단계부터 느낌이 쎄했던 경험

by 김현희

상품(Product)은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나눌 수 있지만, 유통 및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가장 큰 꿈은 '스테디 셀러(Steady Seller)'가 되는 상품을 만들어 내는 일일 것이다. 즉, 1년 내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면서 시장에서 10년 이상 버티는 상품을 말하는 것이다. 농심 새우깡이나 동아제약의 박카스 같은 상품은 회사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스테디 셀러다.


그러나 시장에는 올드 베스트(Old Best) 상품으로 평가받는 스테디 셀러가 있는 만큼, 트렌드 상품(Trend Product)도 있고, 시장에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지 가늠하는 테스트 상품(Test Product)도 있다.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꾸준히 팔리는 상품이 등장하는 것이고, 그 사이에 트렌드를 이끄는 상품도 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장(market)은 1년 365일 내내 역동성을 갖춘 공간이 된다.


필자는 이전 직장 재직 시절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스테디 셀러와 트렌드 상품을 접해왔다. 특히 SNS에서 화재가 되는 상품이 등장하면, 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트렌드 상품을 출시해야 하는 과제를 안기도 했다. 두바이 초콜릿, 두바이 쫀득 쿠키를 포함하여 각종 케릭터 상품 등이 트렌드 상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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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재직 이후 현재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스카웃하여 (주)선우글로벌에서 무역 및 유통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겸 유통업자 겸 CEO(진)을 꿈꾸는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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