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도시로 이동 수단과 일정
드레스덴에서 라이프치히로 이동할 때 어떤 이동 수단을 이용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나는 기차 여행을 아주 좋아해서 무조건 기차로 선택을 했다.
그렇지만 도시 간의 거리에 따라서 이동 수단을 정해야 할 것이다.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는 기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니 기차가 가장 적당했다.
드레스덴 호텔에서 중앙역까지 가는 거리가 문제였다.
내가 추천하는 것은 독일에서 모든 이동 수단을 타보는 것이다.
드레스덴에서 라이프치히로 가는 이동 수단을 기차 ICE로 예매를 했고,
드레스덴 호텔에서 중앙역까지는 트램을 타기로 했다.
캐리어가 크고 무거워서 지하철이었으면 못 탔지만, 트램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고,
트램을 기다리며 언니들이랑 사진 찍고 해서 즐거웠다.
이렇게 다섯 정거장까지는 트램이라면 현지 이동 수단으로 이동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라이프치히까지 가는 ICE에서 캐리어를 두는 곳이 따로 없어서 좌석과 좌석 사이 빈 곳에 캐리어를 빠르게 넣어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예전에는 캐리어를 두는 곳이 따로 있었는데, 기차마다 다른 것 같다.
독일에서 탈 수 있는 모든 이동 수단을 다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트램, 기차, 밴, 택시...
기차는 종류대로 ICE, S-Bahn 이렇게 이용했다.
특히 그 도시의 트램을 이용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