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이름

- 자작시 26

by 십일월





봄은 겨울과 여름 사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간


청춘은 백지와 먹지 사이

희지도 검지도 않은 시간


시간을 보여주고 싶은 누군가

애둘러 계절을 정해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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