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자작시 26
봄은 겨울과 여름 사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간
청춘은 백지와 먹지 사이
희지도 검지도 않은 시간
시간을 보여주고 싶은 누군가
애둘러 계절을 정해준 것일까
시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