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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란 Feb 29. 2020

하늘 한 모금 구름 한 점

하루종일 하늘만 보고싶다. 구름과자 먹으며.

시원한 푸른하늘로 목을 축이고

달달한 구름을 혀로 녹인다.

이토록 즐거운 하늘 속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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