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8월 18일
좋아하는 문장중에 "하루를 견디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 (책제목) 라는 문장이 있는데
조금 피곤한 날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퇴근하는 날에는
항상 이 문장을 떠올리면서 집에 들어가는 것 같다.
오늘은 퇴근길에 더위를 먹었는지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서 이 문장이 더 생각났는지 모르겠다.
아이러니 한 것은
요즘 듣는 노래는 낡이 밝아온다는 노래라는 것.
소소한 취미생활 , 퇴근 후 그림 한 장, 디지털로 담아낸 수작업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