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5

- 국립박물관

by Swan

여행을 갈 때 박물관, 미술관등은 대부분 가보려고 노력한다. 구시대적이라고 할지 모르겟지만 모하나라도 배우고 간다는 마음에서. 사실 그 나라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그 나라에서밖에 관람할 수 없는 현지체험이다. 이번 프라하 여행에서도 미술관 1, 박물관2, 카프카 뮤지엄등 총 4군데를 방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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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티켓을 사면 현재 전시중인 전시관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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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_135255.jpg 여러 주거문화를 소개하던 전시


흥미로왔던 점은 "언론"에 대한 전시였다.


언론의 권력화, 표현의 자유, 언론에 대해 다룬 전시이다.. 현재의 언론은 우리나라에선 "기xx" 라고 표현되는 상업화의 절정 수준에 다다른 것 같지만... (세종대왕의 후예답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언어감각은 정말 탁월하다.. '라떼', '굿밤'.. 어휘 조합능력에 탁월한 민족이다. 비록 정의를 말하는 냉엄한 언론은 가지지 못할지라도 이러한 탁월한 한국인의 능력에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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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배출해낸 언론인들 - 지성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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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의 가장 본질적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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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신국립박물관이 있다. 통합티켓을 사면 두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내부는 한산했다. 켄트족에 대한 전시가 있었다. 켄트족은 명예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버리는 부족이라고 하는데, 켄트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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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가장 큰 장점은 공원이 많다는 것이다. 도심내에서도 조금만 들어가면 공원이 나오고, 이 곳에서 편안하게 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주말 아침 공원을 산보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바츨라츠 광장끝까지 걸으면 공원이 나온다. 공원을 걷다보니 처음 프라하에서 내려 헤맸던 중앙역이 보인다. 이 도시에서 3일을 머무르는 동안 그래도 이 도시를 알게 되었다. 그 이전날에도 프라하성에서 내려오다 트램을 잘못내렸다 신시가지에서 걸어서 구시가지로 간 적이 있다. 다시 어찌어찌하여 구시가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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