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줄은 몰랐는데 - 오케이키 사업일기
1. 거의 매일 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부적을 쓰는 일이다.
이식하는 분들께 배아가 착! 붙으라고 뭔가 웃을 일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개개인 닉네임을 붙혀서 부적을 쓰기 시작했다.
2. 요일별 업무 구분을 시작했다.
- 기본 업무에 매몰되어 월별/주간별로 해야할 일이 계속 밀리고 있다.
- 그래서 요일별로 업무 구분을 하기로 했다.
월화 > 기본 업무
수목 > 주간/월간 업무/혹시 다 했으면 글쓰기
금토 > 육아에 몰입
일 > 기본 업무
3. 5/19 정민님에게 기억에 남는 피드백을 들었다.
"오케이키 스레드 고퀄이에요. 난임 잡지 같아요."
역시 정민님에게 잘 보이고 싶었나 보다. 이 말이 이렇게 큰 힘을 주다니!
4. 밑미와 임신 준비 일기 쓰기 리추얼을 해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해서 넘겼다. 6월에 모객해서 7월에 오픈할 계획.
5. 한 영양제 브랜드에서 공동구매 제안을 받았다. 진짜 내가 팔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