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O/서비스 기획자의 숙명, 유저 세그멘테이션과 페르소나
* 요즘IT에 기고한 포스팅의 일부를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 전문은 포스팅 최하단에 첨부한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M/PO/서비스 기획자가 함양해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한 가지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고객에게 집착하는 태도를 꼽을 것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누누이 강조한 바 있듯이, 고객경험적 가치에 근거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는 태도는 PM/PO/서비스 기획자의 모든 업무의 출발점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그런데 여러 포스팅에 걸쳐 고객, 또 고객을 강조하다보니 고객을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고객 집착에 기반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유저 세그멘테이션과 페르소나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IT 매거진 요즘IT의 기고 요청을 받아 작성한 첫 번째 콘텐츠입니다. 요즘IT는 '요즘 사람들의 IT 매거진'답게 기획/개발/프로덕트/디자인 등등 다양한 IT 분야의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저는 지난달부터 외부 필진으로서 요즘IT에 콘텐츠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테니, 브런치 바깥에서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요즘IT에 기고한 콘텐츠를 소개할 때면 이렇게 간단한 소개글과 함께 내용 일부를 인용하여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은 아래에 첨부한 링크를 통해 요즘IT에 접속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저 세그멘테이션과 페르소나가 중요한 이유
유저 세그멘테이션을 인구통계학적 관점(나이, 성별, 직업 등)으로 시도해선 안 되는 이유
가상의 페르소나를 구성할 때 빼놓으면 안 되는 요소
고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PM/PO/서비스 기획자
"책임진 프로덕트의 고객이 누구였나요?"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운 기획자
좀 더 세분화한 고객 분석이 필요한 IT 업계 관련자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
PM은 고객, 또 고객에게 집착해야 한다.
PM의 모든 업무가 고객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고객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을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준다’로 곡해해서는 안 된다.
유저 세그멘테이션으로 실제 고객을 분류하고,
페르소나로 가상의 고객을 상정할 수 있는 힘은
PM이 고객에게 깊이 공감하는 데 훌륭한 도구가 되어준다.
이는 곧 PM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사랑하게 만드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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