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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Sep 06. 2015

에밀리의 일본어 식탁

제5회의 식탁은

9월 11일 목요일 8시 30분.

제 5회 에밀리의 일본어 식탁은 마크로 비오틱밥상으로 

제철음식과 뿌리째 먹는 자연식으로 여러분들과 만나려 합니다

이 글은 제 일본어 뱀드에 기재되었던 2014년 9월 의 글입니다.


11일의 메뉴는 

열무 두부밥,

맑은 장국

그리고 양배추 사과 무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부 속의 칼슘 효과를 높이는 버섯 속의 알리신에 관한 설명과 

마크로 비오 티그이 진정한 의미인.

강요하지 말자,

어느 곳을 가든지, 어떤 음식이 나오든지 스스로의 선택과 챔임에 따른 먹거리를 선택하고 즐기시다!


마크로비오틱의 제 1자 격증의 소지자이신 유키샘과의 만남을 통해 마크로 비오틱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기에 감히 여러분들과 그 정보들과 맛을 나누고자 제 5회에서는 건강한 음식의 기보를 마크로 비오틱의 저열  사용법과 영샹소를 최대로 살리는 맛과 건강의 균형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지요,

2부는 앞에서 언급했지만 큰 아이인 이승환 군의 계속되는 일본 여행기와 문화에 관한 슬라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서 라는 전제하의  

비트 배추김치는 일 보어 식탁과 식구 프로젝트의 런치에도 프라이빗 디너에서도 인기였고 물론 도시락 주문에서도 고급스러운 반찬이었다

마침 5회에는 시작 전에 무척 긴장할 상황이 엇다

20년이 넘게 쉐프 생활을 한 동창을 포함한 내 국민학교 동창들이 오는 날이었기에 실력 좋은 쉐프 앞에 나의 짧은 음식들을 내놓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었었다.

하지만 그 날의 저녁은  예견할 수 없던 또 다른 기쁨들의 시간이 었고 또한 회원들의 솔선수범적인 설거지와 서빙은 나에게 커다란 응원이 되었고 힘이 되었던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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