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과 보자기

환자 회복 식용

by emily

올해 오랜만의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그녀들과의 수업용이기도 하지만,

매년 한 두 번의 인연들과 특별한 도시락 나누기도 하곤 하지요..

장맛비가 때늦게 북상한 오늘

습기가 제대로 가득한


오늘의 도시락 주제는

맹장수술 뒤의 회복식입니다

찰밥과

들기름 가득 넣은 영양실 부추 무침

미역국에 북어와 전복으로 맛을 내고

오래 묵힌 마늘장아찌와 깻잎 장아찌도요

그리고 담백한 생선찜에

고운 지단을 얹었습니다.

미나리도 깔끔히 무치고

소라와 미나리를 초고추장에 살짝 묻히고...

오늘의 모든 간은 심심합니다

건강식 , 회복식. 여름 체력 보강에도...


냉매제를 넣고 정성껏 포장합니다..

마음이 잘 전달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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