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종류의 폭력이라도
”사는데 그런 것도 좀 필요해.“
종종, 이런 말을 듣기도 한다. 그리고 내 생각같지만은 않은 세상을 통감하기도 한다. 산다는 것은 당연히 끝없는 파고의 연속일 것이다.
좋은 수저도, 선천적인 승부욕도 물려주지 못했다. 하지만 너는 너만의 현명함을 갖춰 나가길 바랄뿐이다.
아이가 자라는 매 순간을 새롭고 신나는 마음으로 마주해보자.
일상의 모든 것은 그림이 된다. 반도체를 개발하던 공순이였다. 엄마는 그곳을 떠났고 이제 읽고, 쓰고, 그리고 남기는 일상기록가가 되었다. 시를 잃지 않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