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돼도 되는 사람

하루를 견디는 문장들 #29

by 은파랑




뭐가 돼도 되는 사람


세상에는 유난히 무엇을 하든 잘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일을 맡겨도 자기 색으로 완성하고 실패해도 금세 다시 일어선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다.


복잡하지 않다.

쓸데없는 비교와 계산보다 단순한 확신을 앞세운다.

하고자 하는 일에 온 마음을 담아 열정적으로 몰입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실을 정확히 인식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세상을 과장하거나 회피하지 않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안다.


자기 현실을 인정하는 건 때때로 아프고 불편한 일이지만

그 위에 발을 디딜 수 있어야 진짜 출발이 가능하다.

진짜 강한 사람은 자기 위치를 숨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길을 찾는다.


성공을 위한 공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쓸데없이 복잡한 길을 찾기보다

자신의 열정을 믿고 매일 꾸준히 움직이는 것

그리고 과장된 기대 대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


뭐가 되든 되는 사람은

앞서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이다.

그리고 정직함이 현실 위에서 진짜 성장을 가능하게 만든다.


은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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