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옷장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인다.
화려한 브랜드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옷을 고르고 입는지가
태도를 말해준다.
나를 아끼는 사람의 옷장은
의외로 단출하다.
입지 않는 옷이 차곡히 쌓여 있지 않고
오래도록 손이 가는 옷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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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은 고요하고 파랑은 자유롭습니다. 둘이 만나면 얘깃거리가 생깁니다. 은파랑은 스토리로 기억의 다리를 놓습니다. 잊고 지낸 사람, 발견하지 못한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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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