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희망하다 80 푸르른 청춘

포순이와 포돌이

by eunring

집콕 생활자가 누릴 수 있는

몇 가지 즐거움 중의 하나인

아침 커피 한 잔 사러

5분 거리 동네 카페 가는 길

느릿느릿 걸어가다가

씩씩하게 달려가는 경찰차를 보고는

순경 조카님들 생각이 났지


엄마 닮아 예쁜 포순이 윤순경 님

엄마처럼 야무진 포돌이 최순경 님

멋지고 듬직한 순경 조카님들~

오늘도 안녕하니?


주취자님들 덕분에 멍든 어깨

이제 괜찮아졌는지

날마다 힘차게

청춘 드라마 찍고 있을

순경 조카님들~


오늘 하루 어김없이 빡센 하루겠지만

짬 내어 하늘 한번 바라보며

들숨날숨 크고 깊게 쉬어보렴

희망찬 하루 크게 들이마시고

기분 좋게 하하 웃어보렴

날숨으로 고단한 마음 깊이 뱉어내며

몸과 마음을 천천히 이완해 보렴


잠시 짬 내어 커피타임 중이라면

랜선 이모랑 짠~한잔 하자

멋진 포순이 윤순경 님

듬직 포돌이 최순경 님

희망찬 그대들을 믿고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며

랜선 이모는 안심 모드 on~^^


아프면서 자라고

아프다가 깨달으며

아픈 만큼 여물어가는

그대들의 푸르른 청춘을

아끼고 사랑하며

힘차게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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