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시간 344 할왕자와 할공주
청춘 할미의 명품 육아 46
할왕자와 할공주라는 말에
혼자 빵 터졌습니다
순수함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삼 남매의 금빛 감성이
흐뭇한 웃음을 선물하네요
예쁩니다
귀염 뽀작합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워요
삼 남매의 고사리손 덕분에
햇살 할머니는 할공주님으로
키다리 할아버지는 할왕자님으로
왕관 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셨어요
할왕자님과 할공주님께 드리는
꼬맹이들의 그림 선물에 덤으로
고운 가을 선물이 따라갑니다
아마도 우젤귀 지오의 기특 선물이겠죠
똥강아지 우젤귀 지오가
할왕자님과 할공주님께 선물하는 가을 시에
'가을의 인사'라는 제목을 붙여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인사도 없이 가버리네
다음에 갈 때는
꼭 인사하면 좋겠네'
지오의 희망처럼
가을이 갈 때는 잠시 뒤돌아보며
인사라도 남기고 가면 좋겠요
말없는 눈인사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