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다 850 호기심에 대하여

호기심 심리

by eunring

잘 지내느냐고

친구들에게 안부 문자를 쓰다가

스스로 호기심 천국이라는 친구를

친구 목록에서 만납니다


성향과 취향이 비슷해서

만나면 잘 통하는 친구인데요

여전히 호기심 천국 속에서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호기심으로 가득 찬 눈을 반짝이며

이런 취미활동 저런 봉사활동으로

바람처럼 바삐 지내는 친구를

한참 만나지 못해서 보고 싶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것도

하나의 호기심인 거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게 아니라

단지 호기심이 많을 뿐이라고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말했답니다

그는 항상 왜?라는 물음표를 던지며

모든 것을 바라보았다고 해요

만약 한 줄기 빛으로 여행을 한다면?

빛을 타고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알아내기 위해

혼자 책을 읽거나 머릿속 생각 실험과

연구를 계속하여 1905년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는데요

시간과 공간은 관찰하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이론이랍니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죠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이라고 하잖아요


호기심을 가지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 서로 다르겠지만

호기심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해요


그러니까 호기심도

하나의 성향이고 타고난 능력인 거죠

존재나 이유에 대한 궁금증과

주변의 사물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물음표를 달고 사는

성향이며 능력인 거죠


세상을 향해

호기심의 눈을 반짝이다 보면

세상 어느 작은 귀퉁이가

조금씩이라도 바뀔 수 있고


자신을 향해

호기심의 눈을 반짝이며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다 보면

나라는 존재의 어느 작은 모서라가

달라질 수도 있을 거예요


호기심 천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에게 안부 문자를 보냅니다


여전히

호기심 천국을 헤매는 중인가요?

지금 그대의 호기심은

어디를 향해 있나요?

그대의 반짝이는 눈빛은

무엇을 향해 빛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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