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희망하다 28 손편지
손편지
by
eunring
May 14. 2020
만나지 못해
차마 못다한 얘기
느리게 손편지로 씁니다
동백꽃 닮은 붉디붉은 사랑♡과
프리지아의 주황빛 힘찬 응원
노란 민들레의 꿈도 담고
풀빛으로 돋아나는
그리움 한가득에
하늘빛 소망도 담아 보냅니다
남빛으로 물드는
수줍은 제비꽃 향기에
보랏빛 저녁하늘 물들이는
보고픈 마음까지
무지개빛 손편지에 담았어요
살랑살랑 실바람에 실어보내는
내 편지 받거든
다정히 웃으며
손 흔들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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