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희망하다 56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by eunring

가보지 않은 길을 갑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낯설고 막막한 길입니다


멈추라 하면 멈추고

머물라하면 머무르고

가만가만 조심 걸음으로

배려 거리 지키느라

맘껏 다가설 수도 없고

실컷 뛰어갈 수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여서 다행입니다

혼자 걷는 길이 아니라

나란히 함께 가는 길이니

또박또박 걷다 보면

희망역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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