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희망하다 55 설렘을 주는 너

설렘을 주는 너

by eunring

빛나는 것이 다 별이라면
내 마음에서 반짝이는
너도 눈부신 별이다


피어나는 것이 다 꽃이라면
내 눈에서 피어나는
너도 한송이 꽃이다


살랑이는 것이 다 바람이라면
내 어깨를 스쳐가는
너도 보드라운 바람이다


푸르른 것이 다 하늘이라면
다정하게 나를 적시는
너도 늘 푸른 하늘빛이다


문득 나를 웃게 하고
설레게 하는 것이 모두 다 희망이라면
너도 내게 힘찬 설렘을 주는
고마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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