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다 544 축일송
그대의 축일입니다
오늘은 바울리나
그대의 축일입니다
그대 마음에 별 하나로 반짝이며
그대 곁에 그림자 되어 함께 하시는
바울리노 님의 축일이기도 합니다
초록이 어울리는 그대
은총의 나무 한 그루로 반듯하고
은총 나무의 그림자까지도 단아한
그대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은총의 초록나무가 가을에 물들어
빨강 노랑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바스락거리며 바람에 흔들릴지라도
그대 가슴 안에 머무르는
그분의 사랑은 빛바래거나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그대와 함께 고운 숨 쉬며
영원할 거예요
빛과 그림자는 늘 함께이듯이
그대와 함께 하는 그분의 사랑은
따사로운 은총의 너울이 되어
그대를 감싸줍니다
바울리나 축일
축하합니다
세상 모든 바울리나 축일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