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다 575 사진으로 전하는 안부

노래로 전하는 안부

by eunring

써니 언니의 '안부'라는 노래가 있어요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노래로 안부를 전하기도 하고

톡 문자 안부도 있고

사진으로 전하는

안부 인사도 있습니다


잘 지내느냐고

나 잘 지낸다고

두 발 사진으로 전하는

안젤라 언니의 안부 인사가

파란 하늘 아래 정겹습니다


저기 세월의 강물도 흘러가고

시간의 자전거 바퀴도 굴러가고

계절은 구름처럼 머무르고

위로의 나무들도 바람에 살랑살랑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싱긋 웃고 있어요


안젤라 언니의 발목을 감아도는

빨강 동그라미는 다정한 사랑이고

노랑 동그라미는 명랑한 희망이고

초록 동그라미는 은총의 평온함이죠


사진으로 전하는 안부 인사에

노래로 안부 전합니다

'별일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주오'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안부 전하는 가을 아침

오늘 하루도

소소한 행복으로 평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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