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갖춰야 하는 무기(?) 위주로
신입 혹은 경력이 별로 없는 경우 최대 1장을 넘지 말도록 하자.
성과 (최대한 수치로 표현) 위주로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료하게 표현하자.
영문 레쥬메는 어떻게든 꼭 완성을 해보아야 한다. 그 소스는 네이버 말고 구글에 본인 커리어 + 영문 레쥬메를 실제로 검색해보면 의외로 많은 문장을 건질 수 있다 예) Sales job resume sample
또한 영문 첨삭은 월드잡에서 무료로 제공(링크) 하고 있으니 꼭 활용해보기를 바란다.
레쥬메 순서는 꼭 학교-직무경험-Skill 이런 식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제일 위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레쥬메 형식에 있어서는 굳이 MS Word로 하지 말고 알아서 꾸며주는 아래와 같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resume.io/
위와 같은 웹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이 개성 있게 자신을 표현해보자
사진은 너무 옛날(A.K.A 촌스러운) 사진은 피하자
또 너무 한국 증명사진의 정석 파란 배경 정장 사진으로 해놓지 않아도 된다. 본인이 원하는 직무 및 회사의 이미지와 최대한 어울리는 사진으로 꼭 프로필을 세팅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 및 파일을 첨부할 수 있으니 영문 레쥬메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내용을 넣어 놓자 ( 필자는 유튜브 수상작, 학교 신문 기사 내용, 인턴 시절 파이널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등을 첨부했다.)
인턴 혹은 회사 생활하다가 인사이트를 적어도 되고 하물며 연말 파티했던 사진이라도 인스타그램에 들이는 수고의 1% 들여서 포스팅해도 프로필을 생기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Setting - Privacy로 가서 Job seeking 상태를 on 시켜 놓으면 리크루터에게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Skill 섹션을 업로드해놓아야 스킬 위주로 검색을 해서 사람을 찾는 리크루터의 검색 결과에 뜰 수 있다.
World job : 구직 섹션에서 희망 근무 지역 혹은 키워드 별로 검색 가능하다. 경쟁률이 다른 웹사이트에서 뜨는 것보다 낮을 수 있으니 확인!
Linkedin Job; Linkedin Job 섹션을 이용해서 본인이 원하는 나라를 넣고, 자신의 스킬 위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몇 개의 Application이 지원이 되었는지, Job posting을 한 리쿠르터는 누구인지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Glassdoor: Job search도 물론 도움이 되나 회사별로 잡플래닛처럼 평점 및 실제 인터뷰 팁을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커뮤니티: 본인이 원하는 나라별로 구글 검색을 해보면 한인들만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 (싱가포르로 예를 들면 한국촌) 이러한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 공고가 많다.
리쿠르터: 특정 리쿠르터는 비슷한 의뢰를 받아서 그런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Job lead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는 많이 지원해보고 리크루터와 연이어 닿는다면 링크드인 친구를 해놓고, 연락처를 따로 추가해서 본인이 원하는 사항을 평소에 어필해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