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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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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수달 Jun 13. 2022

아무 말 대잔치


월요병 이기려

믹스커피 마시고

사장님 잔소리 피하려

서류 정리 힘쓰네


귀갓길에 들른 도서관

잠시 숨 쉬게 해 준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읽으면

고단함 잊어질까

경제적 자유

좀 더 빨리 찾을 수 있을까


출구 희미한 터널에 갇혀

오늘도 아무 말 대잔치

블라블라블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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