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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은수달
Nov 15. 2023
가을연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고
들리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
흔한 이름으로는
정의 내릴 수 없고
좋아한다는 말속에는
담아두기 힘들다.
유유히 흘러가는
붉은 강물처럼
우리의 인연도
그렇게, 그렇게.
keyword
인연
가을
시
은수달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바이아지트
직업
출간작가
혼족 일상 훔쳐보기
저자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엔잡러| 글쓰기강사|바이아지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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