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자세
-사자자세
너의 이름은
정글의 여왕
정글의 음악을 잊고 살았네
너무 멀리 나와 있었네
나뭇잎에 물방울 맺히던 날
물방울 하나 속, 바다
바다 속에, 눈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속,
우주를 보게 되었네
포효하는 정글의 여왕
더 이상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는 세상의 주인
폭포처럼 쏟아지는
축복의 근원
17년 차 윤리적 비건 라이프, 에세이『로맨스보다 예술』공저 ,『오늘부터 채식주의 』,『감정 상하기 전 요가 』 시집『절벽수도원 』, 『가만히 오래오래 』 를 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