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여왕

사자 자세

by 김윤선





정글의 여왕

-사자자세



너의 이름은

정글의 여왕

정글의 음악을 잊고 살았네

너무 멀리 나와 있었네


나뭇잎에 물방울 맺히던 날

물방울 하나 속, 바다

바다 속에, 눈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속,

우주를 보게 되었네


포효하는 정글의 여왕

더 이상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는 세상의 주인

폭포처럼 쏟아지는


축복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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