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이앤 May 10. 2021

조급하면 아웃이다

유능한 타자는 공을 볼 줄 안다.

한방 치고 싶은 욕심에 서둘러 방망이를 내지 않는다.

조급하면 헛스윙 삼진아웃이다.


유능한 타자는 침착하다.

자신만의 존과 타이밍 안에 공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담담하고 차분하게 느껴지지만

예리한 시선으로 모든 것을 감지한다.


조급함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다.


이전 04화 작은 행복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