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
첫째, 회사에서 일해 보니 사실상 모든 일이 마케팅이었어요.
둘째, 마케팅은 인사와 전략을 총괄하는 분야입니다.
전략가는 상황에 맞게 전략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 성공을 거두었던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너무나도 쉽지만, 마찬가지로 실패하기도 쉽다. 훌륭한 전략가는 편견 없이, 모든 가능성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모든 견해를 경청한 후에야 최종 의사결정을 내린다. - "마케팅 전쟁", 잭 트라우트, 알 리스, 2006년 출간
마케팅은 00이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ㅠㅠ
한양대학교 홍성태 교수님의 저서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라는 책을 보면 ‘마케팅이란 내가 다루는 브랜드의 좋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과 고객이 좋은 제품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회사가 아닌 고객 관점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의 ‘컨셉’을 정의하고, 고객이 컨셉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이 마케팅 담당자의 역할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체험 방법을 만들어내는 것이 마케팅 기획입니다. 고객이 오랫동안 좋은 느낌으로 컨셉을 체험하고 나면 구매욕구가 높아지고, 이것이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니까요.
<< 마케팅 기획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요소 >>
1. 상품과 서비스 2. 타깃 고객 3. 경쟁자와 차별점 4. 마케팅 목표 5. 목표 달성 결과 측정방법
미친 듯이 심플
소비자에게 선택은 스트레스입니다
모든 것을 인식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확실한 한 가지 컨셉을 고객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마케팅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이성보다 감성에 접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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