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재는 처음부터 눈에 띈다
마케팅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1등의 법칙’이 있습니다.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직장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도 첫사랑과 비슷합니다.
각 부서 별 업무 담당자들에게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통적으로 갖춰야 하는 특정한 기술로서 전략적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우선 “발표의 기술”이 있다. 발표의 기술은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효과적으로 이야기하는 능력이다. 그다음은 “관리의 기술”로 어떤 계획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단을 관리하고 이끄는 기술이다. “분석의 기술”은 최소한 숫자를 편하게 구사할 수 있는 기술과 “판매의 기술”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입사 초기에는 이런 전략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좋다. 전략적 기술이 습득될수록 시장에서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게 된다. - "5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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