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방
내가 100% 만족하는 완벽한 선택이라는 것은 세상에 없어요. 점심 메뉴로 김치찌개를 선택했어도 상대방의 된장찌개가 더 맛있어 보일 거고 몇 날 며칠 고민해서 산 물건도 하루만 지나도 단점이 많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 선택에서 후회를 해요. 하지만 후회 대신 나의 선택에 존중을 해주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나의 선택을 내가 존중해 주지 않으면 누가 존중해 주겠어요? 당신의 선택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의미가 있는 선택이에요. 그러니 후회의 늪에 계속 빠져 살아가지 말고 존중의 바다를 따라 헤엄쳐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