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매번 떨어지는 이유가 있다

by 김세현

H 기업은 올해 7번의 제안서 제출을 했고, 그중 5번이 고배를 마셨다.
회의 때마다 나오는 말은 이랬다.


“이번에도 아깝게 떨어진 것 같아요.”
“견적은 잘 맞췄는데… 뭐가 문제였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 제안서도 같은 패턴으로 작성된다.

이유를 모른다
분석이 없다
팀은 계속 똑같이 작성한다


결과도 똑같다.

제안서의 실력은 ‘작성’이 아니라 ‘복기’에서 완성된다.
제안서 피드백 리포트 템플릿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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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어진 이유’를 감으로 추측하면 안 된다


실무 회의에서 흔히 나오는 말들:
“이번엔 가격이 밀렸을 거예요.”
“기존 업체를 선호했을 거예요.”
“운이 없었네요.”


이건 분석이 아니라, 추측이다.


피드백 리포트를 작성하면 달라지는 것들:

선정 기업과의 구성 비교

평가 항목별 자가 점수 매기기

우리가 놓친 의도 파악

비슷한 제안 반복 방지

제안서 실패 복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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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의 감’이 아니라 ‘기록된 기준’이 필요하다


✔ A팀은 “충분히 잘 썼다”고 생각
✔ B팀은 “조금 어렵게 쓴 것 같다”고 의견
→ 이렇게 애매한 판단이 쌓이면, 다음 제안서도 그대로다


리포트가 있으면 기준이 생긴다:

제안서 톤앤매너 점검

시각 자료 구성 적절성 평가

메시지 전달력에 대한 내부 피드백

‘심사자 입장’으로 본 설득 구조 분석


감각이 아닌 구조가 실력을 만든다.

내부 피드백 리포트 샘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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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안서가 아닌 ‘조직의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탈락할 때마다 새로 만드는 건
✔ 제안서 문서
✔ PPT 디자인
✔ 표지 슬라이드


하지만 바뀌지 않는 건

내부 프로세스

작성 방식

심사 기준 이해도


리포트를 누적하면 생기는 변화:

각 항목별 가이드라인 확보

공통 실수 패턴 제거

팀 내 작성 노하우 공유

향후 입찰 전략 수정 방향 확보


결과를 바꾸려면,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제안서 사후 분석 리포트 요청하기




실력은 제안서에 쓰는 게 아니라,

제안서에서 배우는 것이다


✔ 매번 아깝게 떨어졌다면, 이제 감이 아니라 분석이 필요하다
✔ 실패를 문서화한 기업이 다음에는 승자가 된다
✔ 제안서 피드백 리포트는 반복을 멈추고, 전략을 쌓는 출발점이다


이 리포트 없이는, 제안서는 매번 제자리일 수 있다.

제안서 분석 컨설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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