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히데코外,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심장 박동 8~10만 번, 호흡 2~3만 번, 생각은 5~8만 번. 매일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무의식적으로 한다. 편하고 좋지만, 무의식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만들 뿐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다. 모험은 반드시 의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쁜 기분은 무의식, 좋은 기분은 의식에서 온다. 의식적으로 산다는 것은 곧 기분 좋게 사는 것을 말한다.
아프리카에는 ‘1, 2, 3, 잔뜩’이라고 수를 세는 부족이 있다. 무엇이든 셋이면 충분하다.
미처 치우지 못한 물건들, 보관해 둔다는 명목으로 쌓아둔 물건들은 몸의 때처럼 그 쓰임을 다한 것이다. 필요 없는 물건에 제대로 죽음의 자리를 선사하면 눈 앞에 있는 물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
고민은 출구가 없는 괴로운 상태이다. 그런데 이 괴로움에는 나름의 중독성이 있다. 괴로움에는 피로가 따라오고 그러면 무언가를 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고민하는 상태에 머무르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시작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나만 참으면 된다는 건 행동하는 것이 두려워서 하는 변명일 뿐이다. 진정한 참을성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범한 행동과 작업을 반복하는 여정과 시간 속에 있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단, 기대는 놓아 버립시다.